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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하반기 공연 티켓 오픈 흥행 창극 '살로메'와 '반석산 피크닉' 콘서트 등 인기 공연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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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하반기 공연 티켓 오픈 흥행 창극 '살로메'와 '반석산 피크닉' 콘서트 등 인기 공연 매진 행렬

이재은 기자
입력
2025.07.03 12:05
▲하반기 통합 홍보 포스터 / 화성시문화재단
▲하반기 통합 홍보 포스터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하반기 기획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일 진행된 통합 티켓 오픈에서는 예매처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안필연 대표이사가 이끄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18개 공연으로 하반기 라인업을 구성했다. 

 

클래식부터 뮤지컬, 대중음악, 전통예술에 이르기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공연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공연은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예정된 창극 '살로메'로, 동일 장르 내 일일 예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9월 13일 개최되는 '반석산 피크닉' 콘서트는 뮤지컬 스타 차지연과 주민진이 출연진으로 나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다시, 봄', 발레 '호두까기 인형', 렉처콘서트 PARTⅡ 시리즈 등이 예매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조기 예매 기간 동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 거주 다자녀 가정에게는 50% 특별 할인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상세 정보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기자
leejae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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