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구군,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 교육 실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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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탬e교육 / 사진제공=양구군
▲ 보탬e교육 / 사진제공=양구군

강원도 양구군은 지난 26일 관내 민간 지방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 간의 업무 소통을 강화하고, 시스템 실무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공모부터 교부, 집행, 정산에 이르는 보조사업의 전 과정을 전산화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전면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보조사업 수행 단계에 맞춰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1차시에서는 시스템 개요를 비롯해 공모사업 신청과 보조금 교부 신청 등 기초 실무를 다뤘다. 이어 2차시에는 보조금 운영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반 및 수기 정보공시 요령에 대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보공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년 연속 집중 교육을 편성했다. 

 

정보공시는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스스로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다. 군은 민간 사업자들이 생소한 시스템 조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양구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 보조사업자의 시스템 숙련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희 양구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교육이 지방보조금 제도와 보탬e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공무원과 민간 지방보조사업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양구군 보조금 관리 및 운영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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