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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폐막 임박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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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관람객 돌파한 태안 원예치유박람회, 마지막 주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피날레 장식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 / 사진=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 / 사진=충남 태안군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최 중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개막 이후 18일 만에 누적 관람객 110만 명을 돌파한 이번 행사는 5월을 대표하는 나들이 명소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기존의 단순 꽃 전시 방식을 탈피했다. 인공지능(AI)과 미디어아트, 참여형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원예치유 박람회로 기획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치유농장과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예치유체험관’과 ‘치유농업관’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특별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AI가 카네이션에 전달된 음성을 메시지로 변환해 답하는 ‘꽃의 속삭임’ 콘텐츠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큰 관심을 받았다.

 

폐막 전 마지막 주말인 15일17일과 22일24일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치유음악 공연과 ‘치유가요제’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중앙광장 푸드트럭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맛있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의 예매 및 현장 운영을 담당하는 스마틱스는 폐막까지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 편의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마틱스 관계자는 “폐막이 가까워질수록 마지막 주말 관람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매 시스템부터 현장 발권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틱스는 국내 문화·레저·행사 산업을 위한 통합 티켓·예약 SaaS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대형 이벤트부터 상설 레저 시설까지 디지털 예매 및 운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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