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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가스 중독 추정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중
사회
사건·사고

천안 원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가스 중독 추정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중

이재은 기자
입력
2025.06.13 02:39
▲경찰이미지4=뉴스패치DB
▲경찰이미지4=뉴스패치DB

천안시 서북구의 한 원룸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26분경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소재 원룸에서 33세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미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한 후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국은 현장 상황과 주변 증언을 토대로 사고 발생 시점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조사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leejae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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