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본격 운영

안산시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공교육 기반의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대입 제도 변화와 고교학점제 도입 등으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진로·진학 분야 전문 인력을 배치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학 방향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입시설명회, 학생부 기반 진학 상담, 모의면접, 학습코칭, SM엔터테인먼트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고등부 프로그램은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수시·정시 지원 전략 수립, 면접 대비 등 실질적인 진학 컨설팅에 집중한다.
중등부의 경우 교과목 설계와 진로 탐색, 학습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며, 명사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
현재 센터는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고등학생, N수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산시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공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경비 지원을 늘리고 신규 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진로·진학 지원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센터 운영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누구나 양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남석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지원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