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영기 경기도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언제나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의 경기도의원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재주와 능력이 여러 가지로 많다는 의미의 ‘다재다능’. 이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족적을 남기고 이제 교육행정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영기 도의원을 만났다. Q1. 인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김영기입니다. Q2. 경기도의회 상반기 2년간의 소회는? 지난 2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 교육, 동물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도 돌아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2년은 도민들만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경기도의회에서 유일한 수의사 출신 의원이 다 보니, 동물복지와 공수의 여건 개선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작년 10월에는 동물 자가진료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수의사협회, 언론사, 동물복지단체 등 다양한 분 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동물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수의직 공무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