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10월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표지의 주인공은 친근한 이미지와 글래머러스한 체형으로 확고한 팬 기반을 구축한 미스맥심 유진이다.
유진은 이번 촬영에 대해 "오랜만의 단독 화보 촬영이라 기대가 크다"며 "짧아진 머리와 꾸준한 다이어트로 변화된 모습을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반 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 표지에서 유진은 더욱 강렬한 섹시미를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붉은색 란제리와 흰색 카디건으로 관능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묘한 대비를 연출했다.
특히 주목을 끄는 장면은 유진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달고나를 혀로 핥는 포즈다. 이는 그녀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유진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발전시켜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화보에서도 그녀의 미모와 실력이 한층 성숙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유진은 "2023년 2월호 '꽐라'편 화보 촬영 유튜브 영상이 4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이번 2024년 10월호 한정판 표지에 대해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맥심의 한 에디터는 "유진의 친근한 이미지가 이번 화보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졌다"며 "편안한 느낌과 함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체형이 화보에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유진이 장식한 맥심 10월호 한정판 표지는 일반 서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이러한 희소성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맥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