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한층 다양해진 미션들 속, 더욱 노골적인 경쟁과 심화된 갈등에 빠진 금수저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18일(월) 공개되는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배신과 연합이 난무했던 '주식 투자 게임'의 충격적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그리고 또 다른 자산 증식 수단인 '부동산 투자', 하층민에게 주어지는 역습의 기회 '자산 트레이드권'까지 더욱 치열해진 금수저들의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지난 주 공개된 '주식 투자 게임'은 '재벌 3세' 자인·'부산 택시재벌' 로빈슨, '1000억 기업 대표' 스타크·'압구정 뇌섹남' 인혜의 경쟁 구도로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인혜는 자인의 지시로 로빈슨이 흘린 거짓 정보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사이코패스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로빈슨은 "권력자에게 목이 잘릴까 두렵다"라고 발언하며 자인을 의식한다.
과연 '암투'로 반전을 시도한 자인의 계략대로 될지, '대항마' 스타크·인혜는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금수저 전쟁' 5회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 투자 게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금수저들에게 '부동산 투자'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비밀 경매를 통해 제로시티 내의 특정 부동산을 획득하면 '이용료'라는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금수저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새로운 연합의 조짐이 나타나며, 견고하던 스타크·인혜도 분열 위기에 처한다. 자인, 무무는 부동산을 매개로 한 달콤한 동맹을 제안하며 인혜를 포섭하려 시도한다.
고민에 빠진 인혜는 '철강브로' 스타크, '천재 플레이어' 자인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금수저들의 빈부 격차가 극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판을 뒤엎을 결정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원하는 사람과 내 자산을 바꿀 수 있는 '자산 트레이드권'이 걸린 베네핏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다.
상류층 금수저들은 탄식을, 하층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환호성을 내지른 가운데, '자산 트레이드권'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지 그 또한 '금수저 전쟁'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수저들의 섬세한 두뇌 플레이와 처절한 생존 본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는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은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 화 0시에 공개된다.
'금수저 전쟁'의 모든 회차는 U+모바일tv 어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