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만 19세,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쥬가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앳된 외모와 청순하고 폭발적인 몸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보 실력 등으로 단숨에 인기를 끌어모은 쥬는 올해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모델이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 특전으로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된 쥬는 “제가 맥심 표지 촬영을 하게 되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독자님들, 2024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쥬는 이번 맥심 12월호 표지에서 독자들만을 위한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빨간색 마이크로 비키니와 산타 모자, 그리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며진 이번 맥심 화보에서는 쥬의 스무 번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파티 같은 분위기로 연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산타 모자를 쓴 채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쥬의 모습에서는 스무 살이 가진 풋풋함을, 시스루 크롭 상의를 들어 올리며 마이크로 비키니를 파격적으로 노출한 표지의 모습에서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성숙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맥심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쥬의 엉덩이에 ‘Merry X-mas’라는 문구가 빨간 립스틱으로 적혀 있는 등 눈길을 끄는 압도적인 연출로 맥심 12월호 표지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쥬는 자신의 스무 살을 맥심과 함께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쥬는 “올해 초 미스맥심 콘테스트 예선부터 시작해 우승 특전인 12월호 표지 촬영까지 맥심과 1년을 꽉 채우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어 “미모와 농염함을 가진 제 스무 살 캐릭터에 아무래도 독자님들이 빠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맥심에 나온 것을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잡지에 저를 뽐낼 수 있다는 게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정복한 스무 살 쥬의 표지를 담은 맥심 2024년 12월호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화보로 인기 미스맥심 한지나와 새하, 첼설아 등이 함께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