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9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중현화 상업용지36BL(現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민관합동PFV 설립에 앞서 사업계획안의 개발 컨셉 등 방향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민간컨소시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개발사업의 △사업개요 및 개발방향 △추진경위 및 향후일정 △사업계획안 및 컨셉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 △안중터미널 신축계획 △지역 내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민간컨소시엄은 입점의향서 제출업체인 롯데시네마와 칠드런스 뮤지엄 등을 소개하며 서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였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안중역 개통과 함께 본 주상복합이 랜드마크로 개발되면, 서부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개발사업은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지36BL 면적 8,773㎡에 조성된다. 20년 이
[ 뉴스패치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개회식이 29일 정남면 세자로에 위치한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엄정룡 의원을 비롯하여 박연숙,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의원은 화성시의회를 대표하여 이날 18시부터 열린 개회식과 화성시장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화성시, (사)세계대표자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주최와 화성상공회의소,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화성산업진흥원, 연합뉴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29 ~ 4.1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World-Okta 세계대표자회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는 회원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모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OKTA임원 및 온․오프라인 참여회원, 지자체 기업인 등 8백여 명이 예상된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가 세계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지자체의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 뉴스패치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할지역 내 선박·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해양오염방지 자율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선박 및 해양시설 해양오염방지 분야 점검을 비대면 방식의 자율점검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중 자율점검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점검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선박과 해양시설은 당해 연도 출입검사를 면제할 방침이다. 다만, 해양오염행위 조사가 필요하거나, 최근 3년 이내 해양오염사고 이력이 있는 선박과 시설은 자율점검에서 제외된다.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선박과 해양시설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유선으로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한시적으로 선박 및 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며 “선박 및 해양시설 관리자는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 119를 조합해 3월 19일을 기념일로 정하였다. 문경희 부의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항상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우리 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의 활약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심폐소생 퍼포먼스,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는 등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 뉴스패치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다음달 4월 1일부터 디지털 시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를 활용해 해양경찰 최초‘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월드를 자체 제작했다. 대산파출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수상레저안전 수칙 등을 전파하고, 대국민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페토 내에서 본인의 아바타로‘대산파출소’월드 내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응모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선정된 사람에게는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 중 하나인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해양안전홍보 및 대국민 소통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홍보를 펼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메타버스 선도주자인 대산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 강원도와 홍천군, 대한탁구협회는 탁구전용 체육관을 홍천군에 건립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28일 11시에 강원도청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한탁구협회의 역점 프로젝트 사업으로 대한민국 탁구의 재도약과 부흥을 위해 대한탁구협회가 홍천군에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을 결정하고, 홍천군에서는 프로 탁구팀을 창단하여 탁구발전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탁구전용체육관 완공 후 대한탁구협회가 홍천군으로 이전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한탁구협회가 홍천군에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을 제안하고, 홍천군이 이를 수용하면서 전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탁구전용체육관은 홍천읍 시가지 일원에 건축물 연면적 약9,000㎡,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세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주경기장(탁구대 14~20대), 보조경기장, 관중석(1,000석 이상), 체력단련장, 교육장, 사무실, 기타 경기에 필요한 시설과, 선수단 숙소, 식당 등 부대시설을 포함 할 예정이다. 홍천군에 탁구전용체육관이 건립되면 대한탁구협회가 홍천군으로 이전하고, 탁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와 세계 탁구대회, 전지훈련 등 각종 대회 및 행사가 홍천군에서 개최될 것으
[ 뉴스패치 ]MBC 'PD수첩'은 '수익률 300%의 함정, 2022 신종 도박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불법도박 사이트에 대해 심층취재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부활동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온라인 도박 사이트 이용자의 숫자 역시 증가했다. 2019년을 기준으로 불법온라인도박 시장의 규모는 약 54조 5,000억 원.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온라인 도박은 단순히 ‘도박’에 그치지 않고 점차 진화해가고 있다. 'PD수첩'에서는 매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불법도박 사이트, 그 실태를 추적한다. ■ 마침내 체포된 온라인 도박왕, 김 씨 작년 9월, 국정원과 코리안데스크의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국내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했던 김 씨가 체포됐다. 200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리고, 총 1조 3,000억 원에 달하는 이익을 챙긴 김 씨. 그는 국내 거대 규모, 도박 사이트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했다는데. 그가 검거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불법도박 사이트 시장은 여전히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김 씨 조직의 몰락 이후에도 성행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도박 시장의 새로운 운영 방식 덕분이라는데…. 'PD수첩'은 필리핀 현지에 있는 그의 측근들을 통해 김 씨
[ 뉴스패치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23일 오후 14시부터 15시까지 충남 서산시 삼길포 인근 해상에서 정박어선 화재 대비 현장 대응능력 향상 위한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집단 계류선박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평택해경 대산파출소(경찰관 9명, 연안구조정 1척), 대산119 안전센터(소방대원 20명,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민간구조대(민간구조선 2척, 대원 4명)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사전 회의 및 시나리오 점검 △화재 위험요소 사전파악 △배수펌프 작동 및 소화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주력하였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주기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활발한 교류와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정박어선 화재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민 및 보행약자의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군수가 운용하는 보행안전지도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운영 지원, 협력체제 구축, 민간활동 장려 등에 대한 도차원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추 의원은 “계속해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하였다”며 “이번 조례안을 바탕으로 우리 도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력하는 보행안전지도사가 활성화되어 도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추 의원은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도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경기도의회 제358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 예정
[ 뉴스패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민주, 고양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장애인 선수가 체육을 할 때 장비 착용과 준비 등에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충분한 훈련 시간과 장소를 보장해 주어야 하므로 장애인 선수의 실질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조례의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 선수의 정의를 ‘도 소속으로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가맹된 경기단체 선수로 등록된 사람’으로 규정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선수의 체육활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장애인 선수의 훈련 여건·특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지원 및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경희 의원은 “장애인 선수의 정의를 명문화하고, 장애인 선수의 체육활동 보장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체육시설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의 지속적인 육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