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일 ㈜유빅(대표 공희갑)이 시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용진 ㈜유빅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기원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감염병 극복을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뜻 깊은 후원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데 오산시도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3점을 선정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주제로 총 196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일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내용, 표현력 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운천초등학교 조서현 학생 등 총 13명 학생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추후에 소방서 각종 안전체험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시 행사장 내에 전시하여 범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 1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 오산소방서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이종관 재난예방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공모전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연극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연극반 수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2월 1일(화),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17회에 걸친 수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참가 초등학생들의 발표회가 열렸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 가족들만 참여하는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영어 동화 ‘빨간 모자(Little Red Riding Hood)’를 뮤지컬로 각색한 대본을 교재로 학생들은 각자 맡은 배역의 영어 대사와 동작을 열심히 익혔으며, 발표회 당일 영어 대사와 영어 노래를 당당하고 큰 소리고 뽐내고 깜찍한 동작과 춤을 선보이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꾸준히 수업에 참여한 덕분에 발표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배역을 소화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였다. 이번 영어 연극반을 계기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 시민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시행되며,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의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어선을 포함한 모든 국내 항해 선박(내항선)의 연료유 황함유량이 3.5%에서 0.5%로 강화된다. 기존에는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외항선)만 2020년 1월 1일부터 강화된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0.5%)가 적용됐었다.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12월 한 달 동안 강화된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인 0.5%를 준수하도록 선사, 선주 등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021년 1월 1일부터 강화된 기준에 따라 선박의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3.5%에서 0.5%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의 '국민 남편'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인 고준이 공개방송에서 거침 없이 자신을 유혹하는 한류여신 출신 방송인 홍수현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 바라기'인 고준이 과연 미녀의 도전적인 유혹에 넘어갈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내일(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일 한우성(고준 분)과 백수정(홍수현 분)이 ‘아침미담’ 프로그램에서 만나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아침미담'의 공개방송 현장을 담고 있다. 많은 여성 방청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우성이 변호사 게스트로 고정 출연 중이다. 우성은 범죄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의 남편으로, 전 국민이 다 아는 '워너비 국민 남편'. 모두를 사로잡는 미소와 가만히 있어도 자상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우성에게 수정은 유혹의 눈빛을 보내며 뚫어져라 보고 있다. 한류여신 출신 진행자로 활약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59번지 일원에 특수학교로 설립 중인 용인다움학교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내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고도 꼼꼼한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용인지역은 2020년 4월 현재 1,372명의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있으나 이중 150명만이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에 재학하고 있고, 1,222명은 특수학교가 부족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등에서 수업을 받고 있어 그동안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특히 용인지역은 같은 100만 인구도시인 고양(4곳), 수원(3곳), 성남(2곳) 이외에도 부천(2곳), 평택(2곳), 화성(2곳), 광주(4곳), 의정부(2곳), 파주(2곳)에 비해서도 특수학교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특수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학교 신설을 위해 3년 전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도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아 용인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주도했던 남종섭 위원장은 “용인다움학교의 개교로 용인지역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현재 학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맨즈그루밍 제품으로 사해소금을 함유한 피부 저자극면도크림을 1일 출시했다. 시크릿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시크릿 맨 쿨포밍쉐이브 크림(Seacet Men Cool Foaming Shave Cream)’은 사해에서 추출한 소금 및 해수를 비롯해 멘톨,해바라기씨오일,리놀레익애씨드 등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원료가 주요성분으로 포함돼 잦은 면도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준다. 사해소금과사해수는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산뜻한 청량감을 주는 멘톨 성분은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해바라기씨오일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리놀레익애씨드는 피부 보습과 더불어 피부결을 매끄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면도할 부위를 먼저 물로 적셔준 후 제품을 충분히 흔든 뒤 손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고르게 펴 발라 준다.젤 타입의텍스처는 부드러운 버블 크림 제형으로 변해 피부에 밀착하여수염을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정밀한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김용신 시크릿다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김명수와 권나라, 이이경이 ‘암행어사’를 통해 각양각색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이 주연배우 3인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짧은 티저 영상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영상 URL = https://tv.naver.com/v/16954903, https://tv.naver.com/v/16954941, https://tv.naver.com/v/16955163)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오늘(3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성이겸(김명수 분),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인터뷰 진행 형식으로 어사단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암행어사로 부임하게 된 성이겸은 “자고로 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의원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의정부 동부역 광장에서 열린 ‘2020 일제 잔재 청산 마당’에 출연해 자작시를 낭송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연극협회 의정부 지부(지부장 유준식)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의정부 예총, 광복회 의정부시 지회가 후원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대신 인터넷으로 중계되었다. 김원기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문화예술인의 힘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예술을 발전 시켜 후손들에게 우리 민족의 혼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인이면서 의정부예총 회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2000년 6·15 남북 공동 선언을 기념한 자작시 ‘그대 대한민국’을 낭송하며,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남과 북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원기 의원은 “올해로 나라를 되찾은 지 75년이 되었음에도 우리 생활 곳곳에 아직도 일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곽상욱 오산시장)는 관내 자투리땅 곳곳에 ‘시민들에게 친근한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 작은정원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다. 시민참여형 작은 정원 프로젝트는 오산천,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의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작원정원을 조성하는데 참여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오산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시민참여형 사업을 시내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에는 오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오산천에 인접한 맑음터공원이 있다. 맑음터 공원은 환경혐오시설인 비위생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이고 오산천은 직강화로 수질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매우 건강하지 못했던 하천이었다. 지난 10년간의 ‘오산천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당시 5등급이었던 수질이 지금은 천연기념물 수달이 찾아오는 2등급수의 수질을 되찾게 되어 지금은 오산시민으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는 하천이 되었다. 맑음터 공원은 ‘환경기초시설 빅딜협약’을 통해 공원조성과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조성되어 지금은 많은 시민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시설이 되었다. 오산시는 2018년 오산천 목교 주변에 조성한 제1호 정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