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고아성의 힐링의 순간이 담긴 광고 컷이 공개됐다.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NOTHING> 캠페인에 참여한 그가 힘든 한 해를 보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광고 컷 속 고아성은 요즘 힐링 키워드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시간 보내기’, 일명 ‘멍 때리기’를 통해, 마음을 다독이고 순간의 소중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고아성이 힐링을 채운 곳은 바닷가이다. 아름다운 일출의 순간 속에서 더없이 아름다운 ‘물멍’의 순간을 즐기며, 보는 이들 마저도 바다의 파도를 코앞에서 즐기는 듯한 순간을 보여주었다. 또한, 쨍한 오렌지 코랄 컬러의 롱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고아성 특유의 매력과 깊은 눈빛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경쾌한 발걸음과 함께 바다를 즐기거나 그윽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등 고아성의 제스처와 시선 처리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강한나가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에 도전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강한나가 이번엔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강한나는 클로즈업 컷에서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드라마 속 도도한 이미지부터 그만의 발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한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현장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여신티켓 측은 “강한나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구축해 온 독보적인 캐릭터와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는 여신티켓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tvN 드라마 ‘귀피를 흘리는 여자’,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블랙코미디부터 액션, 멜로까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찰은 코로나19 방역에 음주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서 잇단 음주사고 에 예방하고 연말연시 교통사고 예방을 하기위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전국 경찰서에서 음주운전이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에 매주 2회 이상 취약시간대에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시간, 장소 불문한 상시 단속을 함께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으면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해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 하기로 했으며, 실제 최근 음주운전 단속과 관련해서는 동승자 사법 처리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운전자의 동승자는 방조 혐의로 적극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은 압수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0’에서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중 환경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UNGC는 지난 24일 ‘뉴노멀 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에 대해 논의하는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했다.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며, 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 법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6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이원욱· 양이원영 의원이, 사회 분야에서는 심상정·류호정 의원이,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용선·이용우 의원이 수상했다. 환경 분야 수상자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초선 시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을, 재선 때는 SRI(사회책임투자)포럼을 만들어서 운영했다.”라면서, “의정활동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시즌2. 115회 방송에서는 ‘MBN 6개월 영업정지’ 사태로 본 언론사대주주 리스크와 신문의 1면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뤄본다. 시청자들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못 보게 되는 이유? 지난 30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종합편성채널 승인 과정에서 자본금을 불법충당한 MBN에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6개월 영업정지가 이행된다면 MBN 내 구성원들의 생계는 불안정해지며, 시청자들 역시 MBN 인기 프로 <나는 자연인이다>, <보이스트롯>을 시청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영업정지 처분이 ‘초유의 사태’라고 말하는 반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여론도 존재했다. 실제로 MBN은 행정처분 직후 소송전을 예고해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실제로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J 패널들은 ‘MBN 영업정지’ 사태에 있어 방통위의 책임도 자유롭지 못함을 지적했다.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전문위원은 “종편 승인을 한 방통위에서 자본금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면밀하게 살피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광덕 의원(더민주, 광명3)은 27일 광명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받아 현장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동절기 화재 취약시설을 살펴보았다. 오 의원은 명예 소방서장 위촉 후 소방서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경기도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출동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광명시와 협의해 긴급차량 신호우선 시스템 적용의 확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화재안전 점검에서는 “소화기와 단독형 화재감지기가 화재의 초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데 설치 후 방치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해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기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1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을 마친 오광덕 의원은 “화재와 재난·재해의 사전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후속 조치를 통해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소방장비와 인력의 지속적인 보강을 통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한국치매예방센터(대표 김능연)와 11월 2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건강진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으로 ‘노년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평택 북부지역 내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더불어 치매 환자 및 치매 위험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한국치매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북부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치매를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오는 12월 18일로 공연일을 확정하고 올해 주제와 함께 역대급 MC 조합을 공개했다. ‘2020 KBS 가요대축제’는 KBS에서 준비한 연말 최대의 축제로, 올 한 해를 빛낸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0 KBS 가요대축제’의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Connect’로 결정했다. ‘Connect’라는 주제에 맞게 시공간을 넘어 다양한 매개체로 연결된 무대들과 오직 ‘가요대축제’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한 무대들을 예고하며 시청을 당부했다. 또한 매년 팬들의 마음을 200퍼센트 만족시키며 MC 꿀조합을 만들어온 ‘KBS 가요대축제’가 이번에도 새로운 MC 조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MC로는 열정 퍼포머, 열정 만수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POP 신드롬’의 선두주자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아스트로 ‘차은우’. 단기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 2017년, WBF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박혜수(33), 그러나 챔피언의 시간은 아무런 방어전 없이 3년 전 그 시간에 멈춰있다. 세계 챔피언 도전 당시 혜수씬, 출산을 한 지 겨우 1년 4개월이 지난 엄마였다. WBF 챔피언 타이틀 매치는 임신과 출산으로 링을 떠났던 그녀의 복귀전이기도 했다. 체육관에서 7개월 아들의 수유와 훈련을 병행하면서 혜수 씬 무려 18kg을 감량하며 챔피언에 도전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10년이 넘게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혜수씬 발목 부상으로 만년 2위에 그쳤던 육상을 그만뒀다. 그리고 스물한 살에 늦깎이 여성복서로 프로에 데뷔하여 4년 만에 PABA 동양 챔피언이 되었고 한참 승승장구하던 시절, 그녀의 스파링 상대였던 다섯 살 연하의 남편, 성혁 씨를 만났다. 세계 챔피언이 되어 당당히 링 위로 돌아왔건만 엄마가 된 복서, 혜수 씨의 삶은 그리 녹록지 않다. 내리막길을 탄 복싱계에선 선수를 후원하는 프로모션을 찾기도 힘들뿐 아니라 코로나 19여파로 시합일정이 계속 취소되고 있는 실정... 남편과 체육관을 운영하나 그 역시 회원이 절반으로 줄어 여간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