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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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한국치매예방협회 평택지부와 업무 협약 체결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한국치매예방센터(대표 김능연)와 11월 2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건강진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으로 ‘노년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평택 북부지역 내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더불어 치매 환자 및 치매 위험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한국치매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북부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치매를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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