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김정화가 카페사장님으로 변신한 후 여신 미모가 화제다. 배우 김정화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color change. 오랜만에 어두운 색으로 헤어를 바꿔봤는데 마음에 듭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가을 아니고 겨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맘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배우 김정화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 흑발로 변신한 김정화는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가 도민들의 주민자치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주민자치’이며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UCC(사용자제작콘텐츠)는 2분 이내, 만화는 10컷 이하(포스터 형식 1컷 가능)로, 도는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민자치에 대해 일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친숙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예선에서 ▲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작을 가린 후, 예선 점수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점수를 더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본선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수상팀(부문별 각 1개팀)에게는 최우수 상장(경기도지사)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팀(부문별 각 2개팀)은 상장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수상팀(부문별 각 4개팀)은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문화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디엠지(DMZ)와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콘서트’가 23일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디엠지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자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 행사로, ‘2020 렛츠 디엠지’ 행사의 일환이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유이가 사회를 맡았고, 몬스타 엑스, 마마무, 오마이걸 승희&유아, 강다니엘, 잇지(ITZY),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등 유명 케이팝(K-POP) 스타들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 국악인 고영열, 기타리스트 함춘호, 챌리스트 홍진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한준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진으로 나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디엠지 테마곡 ‘아이 엠 디엠지(I am DMZ)’가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작곡가 송시현과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 이 곡을 통해 평화의 대한 열망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부족한 숙박시설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정부는 2012년 일명 '호텔 특별법'을 만들었다. 용적률과 주차장 면적 완화 등 온갖 혜택을 몰아준 그야말로 '특혜'같은 법이었다. 그 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1천 개가 넘는 관광호텔이 들어섰고, 단비 같은 수혜를 나누기 위한 건설·개발업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당시 워낙 주택 경기가 침체했던 시기였던 만큼,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높은 상태였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 호텔과 오피스텔의 특징을 모아놓은 숙박시설, '분양형 호텔'이 등장했다. ■ "고급 호텔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고수익의 함정 '분양형 호텔'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핫'했다. 매달 꼬박꼬박 10%에 달하는 높은 수익금을 주고 호텔 시설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하니, 줄을 서서 분양을 받을 정도로 인기였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인지 분양만 하면 어렵게 않게 완판 실적을 거뒀다. 분양형호텔연합회 자체 추산 현재 150개가 넘는 분양형 호텔이 지어졌다고 하니, 8년 사이 10배 넘게 규모가 커진 셈이다. 하지만 문제는 분양 이후에 운영을 시작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 1탄부터 ‘영원한 국민 오빠’ 남진의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영상들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와 대세 연기파 배우 이정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주역들과 올가을을 접수하러 온 ‘명품 발라더’, 임창정의 고음 퍼레이드까지!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각 분야 대표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연예 정보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연중 라이브>의 새로운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에 대해 알아본다.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톱스타들의 어마어마한 부동산 자산과 현재 시세가 전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스타와 남다른 안목으로 무려 약 151억원에 해당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리고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평택 레드카페(대표 조혜진)에 20일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레드카페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 상가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 및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기로 평이 나,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혜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한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나눔국장은 “기부하는 금액의 크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관 내에 기부 및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 되어, 지역사회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2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직장교육 훈련 및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 훈련은 코로나19 감염증 시대 공직자 자세와 행동강령 교육 및 건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정신보건 교육을 하였으며, 교육에 앞서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유선경 상담사의 코로나19 시대 스트레스 회복 및 마음 건강 관리교육과 청렴, 갑질 근절 교육 및 음주운전 금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세를 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대회의실 소독 및 직원들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자리 배치 2m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예술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동숙)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평택시문화예술정책연구회 김동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위원과 홍선의 의장,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 의원, 김영주 의원, 김승겸 의원 및 평택시 문화예술과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 총 30여명 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평택시립예술단 설립 과제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중앙대학교 예술경영학 김중현 겸임교수가 기조 발제문 발표를 한 후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중현 겸임교수는 기조 발제문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술단 설립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택시립예술단 설립 운영방안에 필요한 10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주제들을 제안했으며,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분야별 다양한 의견제시와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김동숙 대표의원은 “다른 지자체에도 시립예술단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자료를 수집해 시립예술단 설립 추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시립예술단을 설립한다고 해서 일반 예술단체가 소외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희의실에서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 방지에 대한 외부 감시를 강화하고, 해양경찰 치안 행정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인권보호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회의에서는 항만선교교회 박유석 담임 목사 등 4명을 새로 시민인권보호단원으로 위촉하고, 평택대학교 이장현 교수 등 기존 단원 6명을 재연임했다. 지역 사회 학계, 법조계, 수산계, 종교계, 여성단체, 시민단체, 언론계 등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시민인권보호단은 이날 회의에서 해양경찰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보호단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선철주 수사과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양수산 종사자 인권 보호 방안과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 강화 제도를 시민인권보호단에게 보고했다. 시민인권보호단은 사회적 약자인 고령자,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에 대한 수사에서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해상 치안 활동에서 국민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회의에서 “수사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인권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0일 평택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 지장물 등 소유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 국제문화국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보상추진 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사업개요 및 현황 분석 ▲토지이용구상(안) ▲주요 검토시설(안) ▲보상추진실적 및 일정 ▲보상기준 및 방법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등 사업 및 보상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총 2회[1회차 : 10월 20일(화요일), 2회차 : 10월 22일(목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 시작 전·후 방역소독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좌석 띄어앉기 시행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한다. 한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현덕면 권관리 일원 663,115㎡(약 20만평)규모로, 2020년 1월 2일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평택시에서 평택도시공사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