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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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여배우들의 워너비’ 김혜수, 이정은 “훈장 받아야 해” 극찬!

[연중 플레이리스트] ‘고음 끝판왕’ 임창정, “내년엔 트로트 댄스곡으로...” 파격 행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 1탄부터 ‘영원한 국민 오빠’ 남진의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영상들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와 대세 연기파 배우 이정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주역들과 올가을을 접수하러 온 ‘명품 발라더’, 임창정의 고음 퍼레이드까지!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각 분야 대표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연예 정보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연중 라이브>의 새로운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에 대해 알아본다.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톱스타들의 어마어마한 부동산 자산과 현재 시세가 전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스타와 남다른 안목으로 무려 약 151억원에 해당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리고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오빠 부대의 원조,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의 히트곡과 레전드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음악사를 되돌아본다. 올해로 데뷔 55년 차인 그의 음악 인생을 쭉 훑어보는 만큼 오직 연중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과 남진의 스페셜한 인터뷰까지 풍성한 구성이 준비된 가운데. 국내 최초 리사이틀 쇼로 화려하게 컴백했을 당시 모습,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는 모습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진면목을 재조명한다. 또한, 영원한 오빠의 클라스를 증명할 수 있는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가 공중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김혜수·이정은·노정의 등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극장가에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주역들과 함께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국민배우 김혜수! 그녀는 오디션 당시 만장일치로 뽑힌 신예 노정의는 “기대하는 바가 컸던 배우”, 이정은에 대해서는 “배우로서나 인간적으로도 큰 배우”라며 “훈장 받을 정도”라고 극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영화 <기생충>에 이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정은! 이번 영화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며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놓자 모두가 폭소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마지막으로 스타들의 단독 미니 콘서트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깊어진 가을 ‘발라드계의 황제’ 임창정이 전격 출연한다. 매 무대마다 묘기에 가까운 고음으로 놀람과 감탄을 자아냈던 임창정! 그는 남자들의 노래방 대표 애창곡 ‘소주 한 잔’, ‘또 다시 사랑’ 등 믿고 듣는 명곡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제대로 책임질 예정이다. 이어 이번엔 '돌고래'에 빙의, 3옥타브의 극강 고음으로 유명한 신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원키로 가볍게 소화하며 보컬 천왕의 진가를 입증한다. 한편, 내년 봄 트로트 댄스곡으로 돌아올 것을 밝히기도 한 그!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10월 23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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