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2024 제1회 서울시 인플루언서 대축제’가 2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동성벽공원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2024 제1회 서울시 인플루언서 대축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 박채아 참여하였으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인플루언서 소속사 마노패밀리 총괄이사 은지언니(이은지)가 28일(토)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동성벽공원에서 ‘2024 제1회 서울시 인플루언서 대축제’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한 ‘2024 제1회 서울시 인플루언서 대축제’ 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 시상식, 풍납토성 홍보대사 위촉식, 한아람 한복 패션쇼, 우리옷소담해 한복 패션쇼, 비보이 댄스공연, 인플루언서 토크쇼, 시민참여 패션쇼, 랜덤플레이 댄스로 공연순서로 진행됐으며, 마노패밀리 소속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교원에 대한 교육기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제도 마련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교육 현장에서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경기교사 노동조합 등 교원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태가 사회적재난 수준인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서 교육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등 피해 교원의 고충이 심각하다”면서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기관 차원에서 교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교육청의 피해자 지원 방안은 딥페이크 사태에 집중한 대응책이기보다 학교폭력대책과 교권보호위원회 등 광범위한 지원 제도다” 라며 “이 자리를 통해 그나마 존재하는 제도마저도 교육 현장에서는 피해 교원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더욱 체감했다”고 말했다. 교원단체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피해 교원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피해 사실 신고부터 자료 삭제 요청과 교권보호위원회 접수까지 스스로 처리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27일 경기교통 공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양주시 드론배송 서비스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사업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한 「드론 실증도 시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착수하기 위한 국비 3억 9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대표사업자인 양주시와 함께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 토종 드론 기업인 ㈜비 씨디이엔씨가 참여사업자로 사업을 추진하며, 여러 분야의 드론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옥정중앙공원, 양주문화예술회관, 장흥관광지 일원에 배달거점을 설치하고 배달장소에 따라 주문물품을 구분하여 배송될 예정이며,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료가 책정된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경기교통공사 사옥 내 드론 배송 종합상황실을 관람하며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체험하였으며, 옥정호수공원 배송 거점으로 이동하여 실제 드론이 물품을 안전하게 배달하는 모습을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에서 열린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 ‘2024 경기 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해 자리 를 빛냈다. 사단법인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만식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1987년 민주항쟁의 주역 들이 독재정권의 광기에 맞서 싸워 얻은 승리의 역사로 민족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밑거름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 공존과 연대를 통해 인격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의원은 “이제 도민들은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시민사회적 삶을 요 구한다”면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시민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 넘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가치와 민생 회복을 최우선에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하나씩 중점과제들에 대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 중 사회의 근간이 되는 여성과 가족, 나이를 잊은 평생교육, 다문화 인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외국인 관련 중요한 정책을 담당하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박세원 경기도의원을 만났다. Q1.경기도민에게 인사? 먼저 도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화성시 제3선거구를 대표하는 박세원 의원입니다. 항상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2. 경기도의회 상반기 2년, 소회는? 상반기 2년 동안 안전행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 문제에 깊이 관여하며 재정 건전성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힘썼습니다. Q3. 후반기에 어떤 정책들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신지요? 1.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하겠습니다 2.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가족 지원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3.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도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9.27.(목)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통합·분리 권한 지방이양 등의 내용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계획에 그간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과 명칭을 시·도교육청의 조례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법적 권한 위임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그동안 지역간 교육 서비스 격차 발생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가 교육청 조례 제정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이 의원은 “그동안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 완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 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통해 지역별 교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 행정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간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 1시ㆍ군 1교육지원청 설립』 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특별위원회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지난 23 일 ‘경기도 장애인종목단체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 단체 회장단 및 실무자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경기도 장애인종목단체장과의 정담회’는 각 종목단체가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청취하고, 경기도 장애인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협의회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오늘 정담회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각 가맹단체 에서 원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지원책과 사업 준비를 위해서 마련되었다”라며 “회장님들과 실무자분들을 직접 모시고 진행하게 된 만큼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정담회 추진 이유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및 실무자들은 ▲ 37개 가맹 단체 전일제(일 8시간) 행정인력 지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관 건립 ▲ 경기 도 내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 37개 전체 종목에 대한 전임지도자 운영 지원 등의 지원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히 체육활동을 넘어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은 오는 9월 24일 하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청 교통행정과 교통국장,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주 처장, 화성서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 현수막등을 걸고 홍보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공개서한(https://www.youtube.com/shorts/iWzQq TZQIvU)을 발송하여 서울행정법원의 학생선수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를 환영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련 행정소송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과 「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학기최저 학력 기준에 미도달한 학생선수는 다음 1개 학기 동안 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든 형태의 경기대회 참가가 제한된다. 이러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올해 9월부터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제6부와 제14부가 중학생 야구선수 학부모가 제기한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취소’ 시간에 대해 참가불허 처분 효력정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학생선수들이 최저학력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이 학생선수 대상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선수들의 꿈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