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직영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가을맞이 지난 11일 ‘누구(9)나 함께 데이’ 행사를 시흥 장현 엘에이치19단지 관리동 앞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ㆍ건강ㆍ놀이 체험 공간 운영과 문화공연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의 체험 부스 환경 존에서는 시흥도시공사와 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가 재활용 분리배출 및 리필스테이션을 소개했으며, 시흥3690지구해당화로타리클럽과 예비사회적기업 네모지구가 다육식물과 양말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건강 존에서는 시흥시 소방서와 경찰서가 안전 및 관련 체험을 진행했으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시화병원이 금연 캠페인과 혈관 나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건강 관련 활동을 운영했다. 놀이 존에서는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궁중복 체험을 마련했으며, 아우룸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혜윰, 따뜻한 자원봉사단이 팽이 만들기, 자개 거울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문화공연에서는 시립전통예술단,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아동, 소나기통기타연합회, 가수 김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에 있는 폐기물수집 및 처리 전문업체 ㈜신영환경은 지난 1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6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신영환경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품은 신현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주 신영환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신영환경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하며,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23곳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자 진행됐다. 정왕2동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위문품을 통해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나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지원단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된 후원금으로 국거리 밀키트, 약과, 소고기, 과일, 식혜 등을 준비했으며, 월드떡집에서 후원한 송편과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지원단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까지 더해 풍성한 꾸러미를 만들었다. 또한, 통장협의회는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 전달과 함께 명절 인사도 나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챙겨줄 사람도 없어 명절을 외롭게 보냈는데 이번에 받은 꾸러미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혜동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미현)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안부 인사와 함께 경로당 1곳당 커피믹스 6상자, 휴지(30롤) 2개, 마스크 2상자씩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각 경로당의 이용·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강호 정왕3동 노인분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깊은 관심을 두고 바쁜 와중에도 매년 동장이 직접 위문품을 들고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 풍요한 마음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미현 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 소통을 진행해 경로당이 지역 내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에 지난 11일 ㈜대일환경이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일환경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취약 세대의 폐기물 처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신천동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가정간편식과 식재료로 다양하게 채워진 추석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으며, 10일에는 통큰 게장 시흥은계점이 양념게장 20kg을, 11일에는 신영환경이 명절 선물세트 8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 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세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자율방범연합대를 시작으로 독수리, 백마, 올빼미, 태풍, 번개 등 5곳의 방범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장기간의 무더위에도 지역축제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치안 질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일시 보호 연장을 비롯하여 만 18세 이상 아동의 시설 보호 연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아동 복지 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이며,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보호 종료 여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시치매안심센터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치매 기반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19개 항목 다면 평가가 이뤄진다. 시는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안심도시 춘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