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센터장 이종한, 이하 재단)은 지난 9월 28일(토)~29일(일) 양일간 직매장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컬푸드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체험」은 평택 관내의 체험농장을 찾아가 로컬푸드를 수확하거나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공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이번 체험은 ‘두부 만들기’와 ‘포도 막걸리 빚기’로 진행되었으며, 평택에서 재배한 콩, 포도, 찹쌀 등 다양한 로컬푸드를 활용하였다. 참여자들은 직접 두부와 막걸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제조 방법을 학습하고 시식하는 등 다채로운 농촌을 경험하며 농업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재단과 시민 그리고 농업인이 함께 소통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평택로컬푸드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는 수 있도록 로컬푸드 체험 확대하여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평택시로컬푸드재단]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가 내일 19일 오전 9시 가평군청 앞에서 국민의힘 기초·광역 후보자들과 함께 공식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 후보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가평군 국민의힘 후보자 전원과 포천가평당협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은 오전 8시 현충탑에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더 나은 가평군을 만드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이어 오전 09시 가평군청 앞 출정식, 오전 10시 서태원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주요공약 발표 및 기자회견, 오전 11시 가평버스터미널 앞 유세, 오후 14시 조종면 현리5일장 유세를 진행한다. 한편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에 앞서 “상상초월 가평, 명품가평 완성 프로젝트6‘을 발표했다. 가평군 발전 방향인 프로젝트6은 ▲스마트 농촌사업 프로젝트로 소득사업 확충 및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생활 ▲상하수도등 사회기반시설 증진사업으로 ’규제 완화 역할‘ ▲가평군 홍보정책사업으로 ’대한민국 넘버1‘ 가평의 상품화 ▲대중교통 노선확충(잠실-청평-가평)으로 인구유입 효과 및 가평 인프라 강화 ▲관광레저단지와 문화관광 콘텐츠 구축 ▲보건 의료시설 확충으로
[ 뉴스패치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서범준과 최예빈이 막내 커플다운 패기로 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답은 정해져 있다. 아파트는 우리 것!”이라는 막내들이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아파트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줄까.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의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 수재(서범준)는 공시생이다. 그런데 사실 운동을 좋아해, 공무원이 되기 보다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 마침 집안 어른들이 제일 먼저 결혼한 사람에게 아파트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이 프로젝트의 동업자로 낙점한 사람이 바로 나유나(최예빈)다. 그녀는 파티셰(Patissier)를 꿈꾸는 취준생으로 수재와 함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지애가 쌓인 친구다. 공시생과 취준생, 아직 결혼은 이른 감이 있지만, 수재도 윤재(오민석), 현재(윤시윤) 형들 못지 않게 승부욕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두 사람에겐 이루고 싶은 꿈까지 있다. 이에 서범준은 “무조건 Go! 형들이 고민할 때 수재는 밀어붙인다. 따라서 아파트는 이미 수재 거라고 생각하시면
[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가 윤시윤과 배다빈의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윤시윤과 KBS 주말드라마가 보증한 신예 배다빈이 안방극장 공략 준비를 완료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결혼엔 관심이 1%도 없는 이현재(윤시윤), 이윤재(오민석), 이수재(서범준) 삼형제의 반전이 돋보였던 1차 티저 영상이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가운데, 이현재 역을 맡은 윤시윤과 그와 로맨스를 키워 나갈 현미래 역을 맡은 배다빈의 비주얼 케미 폭발 첫 스틸컷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현재는 유능한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다. 어떤 소송에서도 방심하는 법이 없고, 사건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신념으로 항상 빈틈없이 재판을 준비한다. 퍼스널 쇼퍼인 미래는 현재에게 자신의 혼인 사실을 무효화하고 싶다고 찾아온 의뢰인이다. 남자의 거짓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임윤아는 소셜벤처 ‘어니스트 플라워’와 함께 하는 ‘행복을 주는 꽃’ 펀딩을 통해 농부들이 직접 기른 꽃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판매, 모금된 수익금을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딩은 꾸준한 기부, 봉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로 불리는 임윤아가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기획, 직접 고른 꽃들로 펀딩 상품을 구성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임윤아는 “매년 생일 때마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곤 하는데, 이번에는 예쁜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농부님들께서 예쁘게 키워주신 꽃을 통해 함께 나눔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의 ‘행복을 주는 꽃’ 펀딩은 13일 정오 오픈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SBS ‘모범택시’ 표예진의 폭풍 오열이 포착돼 사연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흥행 질주를 펼치며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은 30일(금) 7회 방송에 앞서 표예진(안고은 분)이 구김살 제로 여고생에서 절박한 해커가 된 맴찢 사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의 충격적인 실체와 대면하며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유데이터의 꽃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노른자 부서 전략기획실은 일반인을 상대로 촬영한 불법동영상을 제작 업로드하는 매출의 선봉장이었던 것. 특히 안고은(표예진 분)이 유데이터 불법동영상 사망자 유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사이다 행보와 갑질 회장 박양진(백현진 분)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표예진은 긴 생머리가 사랑스러운 청순한 여고생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표예진의 밝고 구김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은 사랑이라는 의미의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로, 피해자에게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접근한 뒤 재력과 외모 과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신종 범죄로, ’21년 4월 현재까지 도내에서만 총 57건이 접수되는 등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자들은 주로 해외파병 군인, 의사, 변호사 등 상황에 맞는 신분으로 위장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고 결혼이나 국내 이주를 약속하면서 ‘한국에 거액의 생활비 또는 금괴 등을 보낼 테니 탁송비를 선납해달라’고 속여 지정한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들은 위장한 신분에 맞게 SNS 계정을 생성하고, 피해자의 의심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사진을 전송하면서 ‘국경을 넘는 사랑, 평화, 약속’ 등을 영문으로 연출하며, 오랜 기간 대화하면서 피해자로 하여금 사랑, 친밀감을 느끼게끔 하였고, 영문 독해가 약한 피해자들은 구글 번역기를 통해야 했기 때문에 약속한 물건이 오지 않아도 항의하지 못하였고, 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이대경 / 제작 이야기 사냥꾼)에서 첫 회 예고편을 공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예측불허 전개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부터 눈물을 머금은 연인들의 갈등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저 사실, 명희 씨 처음 본 거 아니에요. 특별한 사람이세요, 확실히. 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잘 맞나봐요, 우리?”라며 심지 곧은 어조로 담담한 고백을 전하는 이도현의 목소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내는 고민시 역시 새롭게 찾아온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청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여느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점차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반전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도현이 “명희 씨 마음만 말해줘요. 그럼 내가 간단하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의 마음을 붙잡으려 하지만, 고민시는 “여까지만 해요, 우리.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는 지난 11일 오후 16시00분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경찰서장,평택시장,평택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안심 신고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평택경찰서는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이 성추행 등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112에 신고를 할 수 있도록 CPO(범죄예방진단)팀의 진단을 통해 평택시청과 협업하여 신대동에서 통복동까지 약 2km 구간의 하천 자전거 도로에 150m 간격으로 15개의 위치알림판을 설치하였다. 위치알림판은 낮에 비축한 태양열 에너지를 일몰 후 자동 발광하는 친환경 태양광 LED 방식으로 이달 중순 최종적으로 설치 예정이며, 신속한 현장 대응 및 범죄예방 효과로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송병선 평택경찰서장은 “안전·안심 신고망 구축을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평택서 CPO(범죄예방진단)팀의 활동을 강화하여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공동체 예방치안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약속했다. [사진제공=평택경찰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함은정의 매력적인 숏컷 자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 제작진이 함은정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꾸밈없이 수수한 수트 차림과 숏컷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새로운 걸크러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함은정은 전직 경호원 출신이자 유도관 관장으로 겉으로는 와일드하고 털털하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 많은 한다발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함은정은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함은정에게 숨겨져 있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