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67명에게 위문 및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이에 동두천시는 산타와 루돌프 등의 분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아이들에게 종합과자 세트와 종합 전병 과자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이들이 산타가 찾아온 것을 기뻐하며 달려나갔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이벤트를 해주신 동두천시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생연동 825-15)에서 2024년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동두천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4일 본 행사는 프로그램의 참여자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등 시민 8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결과물 전시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 추진성과 발표, 꽃차 시음, 수지침, 원예 꽃꽂이 및 다양한 공예 체험(손바느질, 가죽, 한지) 등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동두천시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생연2동·중앙동 상인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개발한 캠핑용 밀키트 패키지와 디저트 패키지 상품은 지역의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강릉김씨 판윤공파 동두천 종중은 26일,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성금 2백만 원을 후원했다. 강릉김씨 판윤공파 동두천 종중 김진현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한완수 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아동복지 환경에 항상 앞장서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 밤 10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예술인 음악공연과 마술공연, 시민참여형 마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식전 공연을 마치고 기념식은 송년 메시지와 함께 타종, 신년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에는 주요 내빈과 함께 제42회 춘천시민상 수상자, 교육도시 춘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5개 대학 총학생회장도 함께한다. 안전한 타종 행사를 위해 춘천시는 행사장 내 안전 관리 직원을 배치하고 현장 보고와 대응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민원 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대상 직원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건수 △기간 준수율 △단축률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먼저,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노인복지과 △장려 자원순환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별내면 △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장려 별내동 도시건축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들은 오는 31일 예정된 종무식에서 별도 표창된다. 개인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관리운영과 이용민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양준호 주무관 △하수처리과 유영민 주무관이, 읍면동 부문에서는 △진접읍 도시건축과 천성우 주무관 △와부읍 도시건축과 곽건호 주무관 △호평동 도시건축과 김헌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직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이 부여된다. 이어, 올해 하반기 분야별 민원 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nb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석고등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키오스크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올해 총 56회에 걸쳐 573명의 어르신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키오스크 1:1 맞춤 수업,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9월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해 배달, 버스정보, 택시호출,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추가로 교육했다. 교육 대상도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으로 확대됐으며, 학교, 읍사무소, 취미교실 등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심석고등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의 참여로 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황정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내년에는 사업비를 확보해 인근 카페에서 키오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자서전 제작과 배부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nb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지난 26일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진흥회 △걷기연맹지회 등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식 회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김장 나눔 활동,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후원 금품 기탁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태수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태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개인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감자탕, 뼈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하늘누리교회는 27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제철 과일인 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에 전달됐다. 윤호용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된 귤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교육봉사단체 꿈을 키우는 마중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3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여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은정 대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꿈을 키우는 마중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마중물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