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3월 주말 안방극장, ‘광자매’ 반란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광자매’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인 ‘응접실 회동’을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맏딸 이광남 역,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이광식 역,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웃음꽃이 만발하는 단란한 시간 속에서 갑자기 ‘아연실색’하게 되는 ‘응접실 회동’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광남-광식-광태 ‘광자매 3인’이 TV를 시청하며 치킨 먹방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는 오늘(4일) 국토부, 경기도, 평택시와 함께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평택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7년 56명, ’18년 46명, ’19년 43명, ’20년 38명, ’21년 현재 4명 전년대비 –2명으로 감소추세이며, 최근 5년간 평택시 교통사망사고는 총 231건 중174건(75%)이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하였고, 차대 보행자사고가 102건(44%)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행자 무단횡단은 45건으로 19.5%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2월에 발행된 도로교통공단 ’19년 도로교통 사고비용의 추계와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로 인해 발생하는 총 생산손실액은 남자가 1인당 4억 3,759만원, 여자가 1억 3,371만원이며 평균 3억 5,547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평택경찰서는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대책으로 교차로 내 차량 충돌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평택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체 1,181개소의 신호교차로 신호제어기의 안전기능을 정비하였으며, 녹색신호시간과 적색신호시간 사이에 오는 차량 신호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톱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함께한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2021 Spring-Summer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혜진과 함께한 쉬즈미스 21 S/S 광고 캠페인은 #REFLECTION 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거울’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쉬즈미스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상과 컨템포러리 이미지를 부각한 시즌 비주얼로 표현했다. 브랜드 뮤즈답게 광고 컷들 속 한혜진은 한결같이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며 봄-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한혜진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쉬즈미스 제품과 함께 본인만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쉬즈미스의 2021 S/S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IDF 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엘르> 3월호와 만났다. 이번 화보에는 평소 조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성숙하고 시크한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브랜드 ‘호간’의 뮤즈가 되어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이는 컷을 시작으로, 헤어와 옷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며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부터 우아하고 성숙한 모습까지,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조이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현장의 촬영 스텝들 모두 역시 ‘화보 장인’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음악과 연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레드벨벳 조이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엘르> 유튜브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펀스토랑>에 출연해 금손을 인증한 윤은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천생연분의 0표클럽 회장 윤정수가 있다면, 이분은 천생연분의 퀸카 출신” 이라면서 윤은혜를 소개했고, 윤은혜는 “정수오빠 앞에서 배우라고 소개하는게 민망하다. 예능 같이 할땐 배우가 아니었다” 라며 반가워했다. 윤정수는 “배우 맞죠.” 라면서도 “베이비 복스 막내시절부터 봐서, <궁> <커피프린스> 까지는 쫄아서 봤다. 실수할까봐. 그 후론 편하게 본다. 정말 멋진 배우다. 너무 자랑스럽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윤은혜는 “정수오빠 떠올리면 돌고래만 생각난다” 라고 얘기했다. 윤정수는 “기억난다. KBS 김광수 CP가 피디이던 시절 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라고 TMI를 방출했고, 이어서 “그때 윤은혜가 참 잘 잤다.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며 잠만 잤다”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반을 발표한지 오래됐다”는 청취자 문자에 윤은혜는 “가수 시절을 떠올리면 왜 내가 창피해질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준비가 안 되어있을 때 가수활동을 시작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이레가 활기차고 발랄한 에너지로 20년 뒤 암울한(?) 미래를 리셋 시킬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성장형 배우 이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자기애 충만한 17살 학교 퀸카로 변신해 핵인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측은 관련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레가 연기하는 17살 반하니는 전방 100미터에서부터 빛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는 호수고등학교 퀸카다. 외모만 빛나는 게 아니라 약자가 괴롭힘을 당하면 망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디어엠(Dear.M)’에서 배현성이 심쿵 폭격을 일으킬 워너비 남친으로 돌아온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연출 박진우, 서주완/ 극본 이슬/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이하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올봄 마음을 간질이는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배현성은 극 중 무뚝뚝한 성격에 숫기 없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 박하늘 역으로 분한다.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노정의 분)의 남자친구로서 자석커플의 N으로 통하는 근엄한 사랑꾼 캐릭터. 취미가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일 만큼 다정하고 스윗한 남자친구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박하늘 캐릭터의 스윗함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살짝 미소 띤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또 여자친구와 함께 마실 커피를 들고 새초롬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듯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자친구의 정석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지민과 박하늘의 자석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웨이브(wavve) 오리지널 X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두아(김보라 분) 편이 오늘(1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러브씬넘버#’(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령대의 여주인공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겪으며 연애, 사랑, 가치관에 대한 심리와 갈등을 심도있게 풀어냈다. 한국의 여성들이라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봤을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심도있게 풀어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첫 방송되는 에피소드는 23세 두아(김보라 분) 편. 두아는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를 지향하는 심리학과 대학생이다. 작가인 지성(김영아 분)과의 대화로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연애는 ‘테이크 앤 기브’라며 완벽한 연애를 위해 ‘폴리아모리’를 지향하는 두아는 섹시한 다함(김종훈 분), 이지적인 상우(김준경 분), 애교많은 시한(김성현 분) 세 명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이상적인 연애를 실현하고자 한다. 극의 후반으로 갈수록 두아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생긴다. 이에 두아와 한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던 이민영-송지인-임혜영이 다시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토)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1회부터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 화끈한 첫출발을 신고한 ‘결사곡’은 2회 연속으로 TV CHOSUN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30대, 40대, 50대 남편들에게서 수상한 낌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가운데 사상 초유로 3커플 3파장의 기운이 드리워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회 엔딩에서는 30대 남편 판사현(성훈)이 세컨폰을 아내 부혜령(이가령)에게 들키며 대파란을 예고, 충격을 안겼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여신강림' 문가영이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연 배우 문가영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어권 최대 한류 포털인 숨피(Soompi)에서도 해당 소식을 다루며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문가영의 SNS 팔로워 수는 드라마 방영 이후에만 4배 가까이 급증하며 400만을 돌파, 나날이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래 20대 여자 배우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에 속한다. 더욱이 문가영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들을 봤을 때, '여신강림'과 같은 대중적인 로맨스물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다. 문가영은 현재 외모 콤플렉스를 긍정적으로 극복해가는 고등학생 임주경 역을 밝고 사랑스럽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문가영의 활약에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기록,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드라마 화제성도 뜨겁다. 특히 특수분장, 와이어액션 등 아낌없는 노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린 문가영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연기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