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드라마 ‘허쉬’ 속 변신이 눈길을 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에서 현실에 맞서는 열혈 수습 ‘이지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허쉬 컷은 물론, 레이어드 룩, 오버핏 재킷 등 상황에 맞는 스타일로도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임윤아는 ‘허쉬’를 통해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청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으며, 정확한 발음과 저음의 목소리 톤, 힘을 뺀 담백한 연기를 선보여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15일 방송될 9화에서는 ‘뜨겁게 정면 돌파’를 외치며 잠입 취재에 나섰던 이지수(임윤아 분)와 허쉬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전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 사진= ‘허쉬’ 화면캡쳐 ]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30분,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래퍼 스윙스가 출연한다. 스윙스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딘딘은 천재고 난놈이고 선수이며 방송계 공룡이다”라고 말한 이유와 딘딘과의 친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숱한 이슈를 만들어낸 바, 같은 래퍼이자 ‘쇼미더머니 동기’인 딘딘과 힙합에 대한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방송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SBS 파워FM 라디오 채널 107.7MHz에서 들을 수 있다.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뮤직하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올 겨울, 다채로운 멜로 감성을 선사할 웨이브(wavve) 오리지널 X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29세 하람(심은우 분) 편 개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심은우는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헤어스타일로 초등교사로 열연한 심은우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짙은 블루 컬러의 배경은 학교, 집을 오가며 평범하게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던 하람에게 갑자기 찾아온 메리지블루를 연상시킨다. 지난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심은우는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로 결혼식 당일 도망친 29세 초등교사 하람 역을 맡아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급격한 심경 변화를 일으킨 하람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심은우만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해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신부들의 뜨거운 공감이 예상된다. MBC가 기획 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 (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 23세 두아 (김보라 분), 29세 하람 (심은우 분), 35세 반야 (류화영 분), 42세 청경 (박진희 분)까지,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각자의 인생 터닝 포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복수해라’ 김사랑-유선이 ‘복수 부스터’를 최고조로 장전한 ‘라스트 격돌’을 가동시킨다. 김사랑-유선은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에서 각각 돈과 권력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들에게 강펀치 복수를 날리는 강해라 역, FB 그룹의 회장직을 꿰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김태온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12년 전 차이현(박은혜)이 자취를 감추게 만든 스캔들 폭로를 시작으로 얽히고설킨 지독한 악연을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해라는 차이현의 거짓 스캔들을 조작한 사람이 김태온임을 알아차리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던 상태. 또한 강해라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가온(정현준)을 FB재단 요양병원으로 옮기겠다고 술수를 쓰는 김태온의 뺨을 강하게 내려치며 “닥쳐”라고 일갈해 ‘쎈 女들의 대립’에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16일(토) 방송될 15회에서는 김사랑-유선이 정의와 욕망의 끝판왕 대결을 벌이는 ‘라스트 격돌’ 장면이 포착돼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피해규모 약 2조 원의 라임 · 옵티머스 사태... 라임과 옵티머스의 사모펀드는 사기였다. 라임은 위험 자산에 무리하게 투자했고, 부실을 알고도 펀드 돌려막기를 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연 3%의 수익을 보장하는 안전한 상품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공공기관에 투자한다는 말은 모두 거짓이었고, 결국 환매중단을 불러일으켰다. 잘못은 라임과 옵티머스에게만 있지 않다. 피해를 방조하고 키운 금융감독원, 판매사, 수탁사 그리고 술접대를 받은 검찰까지. 이번 주 <시사 직격>에서는 사모펀드 사기 사건을 둘러싼 내막, 그리고 검찰과 모피아의 그림자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 역대 최악의 펀드 사기 사건 라임, 옵티머스 두 사모펀드의 환매중단으로 발생한 피해액은 약 2조 원. 공공채권에 투자한다 해놓고 엉뚱한 곳에 투자한 옵티머스. 부실을 알고도 위험 자산에 투자하고 펀드를 돌려막기 한 라임. 그리고 그들만을 믿고 투자했던 피해자들의 호소. <시사 직격> 제작진은 라임·옵타머스 사태가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뒤에는 어떤 그림자가 있었는지 취재했다. <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치열한 트롯 경합 끝에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는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박중훈이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원한 ‘라디오 스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박중훈이 오는 13일(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중훈은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음악 퀴즈를 푸는 등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박중훈이 가요광장 DJ 정은지와 만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박중훈이 영화 <라디오 스타>의 주연이자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의 DJ로 활약하는 등 스크린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의 라디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방송되며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연기 열정과 유쾌한 호흡이 빛나는 ‘암행어사’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월요일(4일)과 화요일(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 5, 6회에서는 지방 고을의 비리를 타파하며 통쾌한 활약을 펼친 어사단의 끝나지 않은 모험이 그려졌다. 눈부신 시너지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청춘 에너지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진 가운데, 현실 웃음으로 가득한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옹기종기 모여 작당모의를 하던 권나라(홍다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이 김명수(성이겸 역)에게 장난을 치며 현실 남매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을 본 김명수는 못 말린다는 듯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뒤이어 촬영에 돌입하자 김명수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악당 강인충(한재석 분)을 체포하는 장면에서는 액션 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초보 티를 벗어나기 시작한 암행어사 성이겸에게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역사에 남은 두 청춘의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그리고 강하늘까지 대세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만으로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8일 ‘달이 뜨는 강’ 측은 지난해 12월 31일 공개된 1차 스페셜 영상에 이어 2차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평강과 온달의 사랑에만 집중했던 스페셜 영상 1탄에서 더 나아가 스페셜 영상 2탄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고구려의 정세와 다른 등장인물들의 면면까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말을 타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평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평강과 온달의 만남이 짧게 지나간 뒤 온달의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이 등장하며 “목숨 걸고 지켜내야 할 단 한 사람, 사내가 칼을 드는 이유는 오직 그뿐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와 함께 칼을
[ 뉴스패치 ] 화성시는 지난 12월28일 사단법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에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으면서 경기도의 대표적인 공정무역실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되었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판매처 확보, 제품 사용, 교육 및 캠페인 등의 조건을 갖추면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화성시는 지난 2018년 10월 최초 인증 후 지난 2년여 동안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와 공정무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캠페인, 홍보활동, 인식확산 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해온 것을 인정받아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게 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게 된 것은 시와 함께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 등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과 민·민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