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시가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금병산과 검봉산 숲길 내 노후시설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병산과 검봉산은 김유정역과 강촌역이 가까이 위치해 춘천시민과 더불어 수도권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렇지만 노후한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기간 춘천시는 전망대와 안전로프를 교체하고, 목계단과 안내판, 등의자를 새롭게 만들었다. 산행객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로 정비한 만큼 춘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진 춘천시 산림과장은 “겨울철에는 개인 방한용품을 꼭 착용하고 눈이 많이 내릴 땐 이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라며 “산행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6일, 관내 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라면 15박스를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의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라면을 준비하고,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직접 행궁동에 전달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더했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따뜻한 마음을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라면은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항구탑차냉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55만 원 상당의 라면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매년 동참해 오고 있다. 고재영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라면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온정과 희망이 넘치는 호원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신민아(민락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자신의 저금통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민아 학생은 평소 용돈을 아껴 쓰며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신민아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 실천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학생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지역 상덤 숙성로바다길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숙성로바다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유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숙성로바다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숙성로바다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점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민락동에 거주하는 김건호 씨가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씩 식료품세트 1상자를 꾸준히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건호 씨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식료품세트를 직접 준비해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 식료품세트는 생활에 필요한 간편한식,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건호 씨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김건호 씨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작은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세트(떡국 2kg, 사골국물)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순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떡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은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부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인근 지구대와 협력하며 방범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매주 야간 순찰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며, 취약지역에서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단순한 치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에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위기 사유가 발생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된장‧고추장, 불고기, 송편, 포기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온정 가득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한 성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잘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