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성시의회

김미영 화성특례시의원, 전국체전 준비 촉구 2027년 화성 개최 앞두고 경기장·교통·접근성 점검 주문

신은성 기자
입력
▲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 사진=
▲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 사진=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2027년 화성특례시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8일 열린 제25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회 준비가 도시의 행정역량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준비와 운영 전 과정이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대회 종료 이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준비 과제로는 경기장 확정, 시설 개선, 교통 및 안전대책, 장애인 접근성 확보, 지역경제 연계 방안 등이 제시됐다. 김 의원은 일부 종목의 경기장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며, 관계기관 간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후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거론됐다. 김 의원은 지역상권과 연계한 방문객 수용 전략을 마련해 대회가 지역 소비와 도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에 시민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만큼, 준비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김 의원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화성특례시의 역량과 품격을 전국에 보여줄 소중한 기회”라며 “행사의 성공을 넘어 시민에게 자긍심을 남기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역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필요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두 대회의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시민에게 실질적인 성과가 돌아가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