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2028년 공공산후조리원. . .138억 투입해 원정 출산 불편 해소 6월 22일 첫 삽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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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 투입해 원정 출산 불편 해소… 6월 22일 첫 삽

안성시가 오는 6월 22일 옥산동 424-3번지 일원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산후조리 시설 부재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출산 가정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약 1,856㎡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16개의 산모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황토방, 마사지실 등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13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준공 이후 내부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초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건축 공사와 병행해 관련 조례 제정 및 위탁 운영 기관 선정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설 완공 후 즉각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안성 지역 내 민간 산후조리원이 전무해 출산 가정은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전문적인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전하게 시공을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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