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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2026 농지 전수조사원 187명 모집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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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하 농관원 경기지원)이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2026 농지 전수조사’를 수행할 현장조사원 1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체계적인 농지 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국 단위 조사 계획의 일환이다.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농지 심층조사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10대 심층조사군 중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와 공유취득 농지 일부이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실제 농업경영 여부, 무단 휴경, 불법 전용 등 농지법 위반 행위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희망자는 6월 12일까지 농관원 경기지원 관할 19개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역별 상세 모집 인원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급여 조건은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인 월 256만 원의 생활임금이 책정됐다. 또한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되며, 현장 조사 출장 업무 수행 시 예산 범위 내에서 별도의 출장비가 지급된다.
농관원 경기지원 관계자는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체계적인 농지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라고 설명하며, “현장 조사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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