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 주도 ‘무해한 청년생활’ 참여자 모집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무해한 청년생활(이하 무청생)’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은 지역 생태 보존과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청년들이 직접 환경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군포시의 특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은 반월호수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환경 교육을 이수한 뒤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기술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일대에서 생태 탐방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습득한 드론 촬영 기술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월 4일 발대식 및 환경 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총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들이 지역 생태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업팀(031-399-8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