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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9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 성황리 성료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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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일대 337명 참가, 해양레저 관광도시 입지 강화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제9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지난 12일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낚시 애호가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지난달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의 흐름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시 당국은 화성 바다의 경관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대회는 루어 다운샷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37명의 참가자가 넙치(광어) 낚시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88.2cm 크기의 넙치를 낚은 충청남도 천안시의 이혁목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씨에게는 우승 상패와 함께 5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됐다.
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대회는 화성 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촌 지역과 상생하는 해양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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