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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홍종수 수원특례시의원, 동탄인덕원선 공사 주민 피해 대책 촉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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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 소음 및 노후 주택 균열 등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시 차원의 적극 행정 주문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 14일 안전교통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우선 동탄인덕원선 건설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역사 출구 위치 등 주요 정보가 시민들에게 명확히 전달되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공사 현장에서 진행 중인 지하 발파작업으로 인해 이른 아침부터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공사가 운영 중인 불편 신고센터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홍 의원은 “시공사에서 현수막을 통해 불편 신고센터를 안내하고 있으나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며, “시민 불편을 시공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수원시가 직접 나서 발파작업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조사해달라”고 시 당국에 주문했다.
특히 공사장 인근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층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홍 의원은 “폭파로 인해 주택 균열이 발생하더라도 대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안구 영화·조원1·연무동을 지역구로 둔 홍종수 의원은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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