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2026년 봄 미디어 교육 개설

수원문화재단 산하 수원시미디어센터가 2026년 3월과 4월에 걸쳐 시민들의 미디어 제작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교육은 ‘1일 1교육’ 체제로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이번 봄 학기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과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개인의 일상과 이야기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눈에 띈다.
3월에는 방송작가 실전 글쓰기와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 등 미디어 표현 역량을 강화하는 생애주기별 교육이 진행된다. 학기제 과정에서는 스마트폰 촬영 실습,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및 사진 촬영, 숏폼 영상 제작, 프리미어 프로 편집 실습 등이 포함된다.
4월에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와 미러리스 사진 심화 과정이 추가로 운영된다.
수원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2026년 미디어 교육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학기제와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미디어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미디어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수강료가 상이하다. 추가 문의는 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독립·예술영화 상영을 위한 수원시네마테크 운영, 지역미디어 활성화 및 장비·공간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드림라이트(Dream Light)’라는 이름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상설로 진행하며, 센터 내외부 공간에서 총 11개의 작품을 무료로 공개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