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쇼핑-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10대 과제 추진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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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홈쇼핑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10대 공동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공동선언은 정부와 홈쇼핑 업계, 중소기업이 상호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홈쇼핑사는 중소기업 성장 지원,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 이용자 권익 보호에 힘쓰고, 중소기업은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통해 방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동선언식에는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협회, 12개 홈쇼핑사, 그리고 이들과 협력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는 홈쇼핑 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방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홈쇼핑사의 상생협력 사례와 홈쇼핑을 통해 성장한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공유되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부는 규제 혁신 및 정책 지원을 통해 홈쇼핑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홈쇼핑사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은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통해 방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상호 협력을 통해 홈쇼핑 산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홈쇼핑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홈쇼핑 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CJ ENM과 FICC는 CJ온스타일의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통해 성장한 뷰티 브랜드 '아로셀'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홈앤쇼핑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그램' 등 4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홈쇼핑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다른 홈쇼핑사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더욱 적극적인 상생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업계 및 중소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선언의 실천 과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쇼핑 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송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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