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30일 수원삼성과 호국보훈 홈경기 개최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홈경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구성된다. 충남아산FC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팬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추모 및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에는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월남참전자 아산시지회장이 시축자로 나선다. 이어 팬들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대형 태극기를 그라운드에 펼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애국가 제창과 묵념을 통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제3585부대 2대대, 제3탄약창, 주한미군 607 ACOMS 장병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호국보훈 테마 이벤트가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충남아산FC와 충남 CNJ 이스포츠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다. 양 기관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새로운 팬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선수단은 구단 창단 첫 스페셜 유니폼인 ‘충무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충무혼’은 이순신 장군의 갑주와 불굴의 정신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승리를 향한 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해당 유니폼과 관련 상품은 경기 당일 구단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남아산FC가 호국보훈의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