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흥시, AI 기반 통합 민원 서비스 ‘Ai흥온’ 도입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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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흥온 화면 예시 / 이미지=시흥시
▲ Ai흥온 화면 예시 / 이미지=시흥시

시흥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민원 비서 서비스 ‘Ai흥온’을 정식 운영하며 디지털 행정 혁신을 본격화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흥시 대표 누리집과 시흥창업센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Ai흥온’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키워드 검색 방식을 넘어선 맥락적 정보 제공에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일자리 전용 AI 챗봇은 시 고시·공고 및 일자리경제포털과 연계되어, 시민 개개인의 조건에 최적화된 채용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세무 분야에서도 특화된 AI 챗봇이 도입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재산세와 자동차세의 납부 예상액, 부과 기준, 납부 방법 등 복잡한 세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흥시는 이번 서비스가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흥시 대표 누리집 내 ‘AI통합검색(일자리, 복지) 바로가기’ 메뉴나 전용 웹사이트(www.siheung.go.kr/on)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Ai흥온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인공지능 민원 서비스”라며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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