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전문인력 15명 배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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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2026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도시농업 전문인력 15명을 배출했다. 센터는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은 도시민에게 농업 가치를 알리고 전문 지식을 전달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22회, 9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체 교육 중 실습 시간을 52시간으로 대폭 확대하여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실무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론 교육은 40시간이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기반 조성 및 작물 재배 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 실습,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강사 역량 강화 및 리더십 배양, 현장 견학 등이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 교육과 기술 지도 등을 수행하는 국가 전문 자격이다. 교육 수료자가 유기농업, 종자, 원예, 조경 등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보유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최종 취득할 수 있다. 이들은 향후 학교 텃밭 강사나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자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개월간의 장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5명의 수료생이 지역 도시농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과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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