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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 접견. . 중국 연태시와 문화관광 협력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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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중국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 접견 / 사진제공=김용성 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중국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 접견 / 사진제공=김용성 의원

경기도의회가 중국 산둥성 연태시와의 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7일 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산둥성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경기도와 연태시 간 문화관광 교류 기반 구축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위안쑹보(原松波) 대표를 비롯해 란티엔투자발전그룹 수석디렉터 장촨닝(张传宁), 성회곡 도시창의운영산업 플랫폼 회장 구훙메이(谷红梅),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동석해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와 연태시의 관광자원 홍보 영상을 상호 시청하고, 문화관광을 매개로 한 지방정부 간 교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 측은 그간 중국 랴오닝성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단 파견과 유물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경험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관광 협력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용성 의원은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는 지역과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연태시가 문화관광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 발굴 의지를 밝혔다.

 

연태시는 중국 최초 개항 항구 중 하나로 알려진 해양도시로, 풍부한 역사적 자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도 재배와 와인 산업이 발달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문화·예술·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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