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출범 및 민관 협력 강화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1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체는 지난 5월 1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지역사회 보장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6개 실무분과 및 20개 동 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이들은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수립과 이행, 평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지역 복지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11기 협의체는 복지, 보건, 의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등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 3월 말까지 2년간 시흥시 지역사회 보장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제11기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구성 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보장 계획의 효율적인 수립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상호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회의를 통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제11기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민관이 더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