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치매 투병 고백하며 옥경이 향한 애틋한 마음 전해
가수 태진아가 6년째 치매로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아내에 대한 깊은 순애보를 밝히며 감동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아내가 다칠까 봐 서로의 팔에 끈을 묶어 잠들 정도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충청남도 서천군으로 허영만과 함께 떠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노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태진아는 슬픔과 충격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내의 이름을 딴 '옥경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아내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다.
태진아는 직접 우유콜라라면을 만들어 선보이며 요리 실력도 뽐냈다. 그는 이색적인 레시피 탄생 비화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요리 도중 우유가 넘치는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카르보나라 같은 비주얼의 우유콜라라면은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천특화시장에서 즉석 공연을 펼친 태진아는 상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최영철과 이부영을 초대해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를 공연으로 누빈 그는 북한 방문 당시 '옥경이' 노래가 금지됐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진아의 북한 방문기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무대를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