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원시의회

이승협 수원특례시의원, 교통·환경·주차 등 현장 중심 생활밀착형 정책 개선 촉구

신은성 기자
입력
▲
환경안전위원회 소속 이승협 의원, 제403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 /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소속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403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교통, 환경, 생활안전 분야의 실효성 있는 행정 추진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의원은 14일 안전교통국 보고에서 남문통닭거리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 부족을 지적하며, 시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대중교통과에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을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15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보고에서는 대형 폐기물 수거시설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장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강조했다. 

 

이어 16일 환경국 보고에서는 환경 관련 사업들이 탄소중립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수송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일관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기후에너지과의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 활용 대상을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으며, 수질하천과에는 집중호우 시 재난 대응체계의 철저한 작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소자원과에는 관광객이 몰리는 행궁동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말 수거 횟수 확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 행정을 요구했다. 위생정책과에는 '수원 꼬치 페스타'가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강조했다.

 

20일 구청 업무보고에서도 생활밀착형 질의는 이어졌다. 이 의원은 권선구에 도로 긴급복구 및 포트홀 관련 구체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며, 팔달구에는 행궁동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일방통행 지정 검토와 수원제일교회 공유주차장의 정상 운영을 위한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영통구에는 주민 만족도가 높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의 타 구청 확대 적용을 제안했다.

 

이승협 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현장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청소·주차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