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총력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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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 시흥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시흥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7%를 달성한 가운데,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3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미신청자 발굴과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높은 지급률에도 불구하고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직접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전담팀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블로그와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관계기관 회의와 콜센터 유선 안내를 통해 신청 기한 내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신청 기한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7월 3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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