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양경찰서, 밀입국 특별경비. . .경기·충남권 취약 해역 집중 점검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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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명 서장, 빈틈없는 해상 경계태세 유지로 밀입국 사전 차단 점검 / 사진=평택해경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된 ‘밀입국 특별경비 예보’ 기간 동안 해상 국경범죄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예보에 따라 관내 밀입국 취약 해역과 항·포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약 해역의 경계 태세와 예방 활동 실태를 점검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제부항에서 평택·당진항 일대, 한진포구에서 도비도항 일대에 이르는 경기·충남권 밀입국 취약지 12개소를 주요 거점으로 삼아 육·해상 연계 순찰과 첩보 수집 활동을 강화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취약 시간대를 고려해 마리나와 소형 선박 계류장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심 선박 신고요령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점검 결과, 밀입국과 관련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군부대(TOD 운용부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외해에서 내해로 진입하는 의심 선박에 대한 감시망을 촘촘히 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상 국경범죄 예방을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했다고 전했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밀입국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해상 국경범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빈틈없는 해상 경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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