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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추경안 5건 심사 완료 3조8311억 원 규모 예산안 조정…본회의 최종 의결만 남아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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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5건 안건심사 /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 심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5일간 심사를 거쳐 일부 사업 예산을 조정한 뒤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8,311억 원이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조 5,190억 원보다 3,121억 원, 8.9% 늘어난 수준이다.

 

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소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했다. 그 결과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9개 사업은 9,940만 원 증액했고, 4개 사업은 3억2,200만 원 감액했다. 나머지 부분은 수원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처리됐다. 위원회는 2026년도 고향사랑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포함한 총 4건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을 우선 과제로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효율성을 중심으로 검토했으며,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이 필요한 곳에 신속히 집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7월 29일 열리는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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