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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6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 수강생 모집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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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전통·서양악기 5개 강좌 개설, 악기 무료 대여도 지원
▲1인 1악기 포스터
2026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포스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6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 수강생을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 조성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시민들에게 악기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측은 "악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과정은 대금, 소금, 해금 등 전통악기와 플루트 같은 서양악기를 아우르는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니하프 수업도 포함돼 세대 간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수업은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지혜샘어린이도서관 두 곳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3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월 30일까지 주 1회씩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료는 강좌당 8만 원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악기를 소유하지 않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악기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든 강좌를 초급 과정으로 구성해 악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 개설된 강좌별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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