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배드민턴·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와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는 관내 58개 동호회 소속 약 2,00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연령과 급수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동탄2 수질복원센터 파크골프장에서는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240여 명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는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총 11개 부문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며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순석 화성특례시 교육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 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체육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