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안전 캠페인 전개
평택해양경찰서는 매년 7월 18일인 연안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의 날은 2013년 7월 1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병대 캠프에서 집중호우와 급류로 학생 5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연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정부는 매년 연안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하며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간 평택해경은 7월 11일 관내 지정해수욕장인 난지도·왜목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해 사고 위험요인과 안전시설물 등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 16일에는 평택 소사벌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색적인 홍보 활동도 펼쳤다. 지역 유관기관(지자체, 경찰, 소방 등)과 함께 해루질·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리는 숏폼 챌린지를 추진했으며, QR코드와 오프라인 서명부를 활용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여름철 연안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명조끼 착용 ▲기상정보 및 물때 확인 ▲출입통제구역 출입 금지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하며 연안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갔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의 날은 과거의 안타까운 사고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연안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연안 방문 시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