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4주년 기념 영상 공개…민지 복귀 및 완전체 활동 기대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멤버 4인 전원이 함께하는 스페셜 필름을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은 민지를 포함한 모든 멤버의 등장으로 멤버들의 갈등이 봉합되고 팀 활동 재개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뉴진스는 지난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과 전속계약 해지 선언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멤버들이 어도어로 복귀하며 화해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뉴진스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없이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지를 시작으로 혜인, 하니, 해린까지 모든 멤버가 등장하여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는 뉴진스가 팀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첫 시도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3월 홍콩 콤플렉스콘 공연에서 법원의 결정을 준수하며 모든 활동을 멈춘 바 있다.
이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계기로 어도어와 갈등을 겪으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독자적인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지만, 민지의 거취는 불확실했고, 어도어는 민지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었다.
다니엘에 대해서는 팀 이탈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도 했다.
가요계에서는 뉴진스가 어도어를 통해 현존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것을 활동 재개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민지의 거취 역시 뉴진스의 멤버로서 소속사에 복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어도어 측은 이번 영상에 대해 “이번 영상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뉴진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22일 데뷔곡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하이프 보이’, ‘디토’, ‘OMG’, ‘슈퍼 샤이’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23년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으로는 K팝 걸그룹 사상 두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2024년 6월 일본 싱글 ‘슈퍼내추럴’ 이후 신보를 내지 않았던 뉴진스는 이번 스페셜 필름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