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시, 주민참여예산 정책공유회 개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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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공유회 / 사진=군포시
▲ 정책공유회 / 사진=군포시

군포시는 지난 6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 군포시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사업부서 공무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유회는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사업부서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안자와 사업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면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원탁토론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각 테이블에 배치된 퍼실리테이터가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상호 이해를 도왔다. 참여자들은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예산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사업부서 관계자들은 제안된 사업들의 행정적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실제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실무적 사항들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 제안에 대한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정책공유회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행정과 주민이 함께 검토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의 공론장”이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숙의와 소통 중심의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행사가 주민참여예산을 단순한 제안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논의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시는 향후에도 시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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