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집중호우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222개소 전수 점검

경기도 안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재난 예·경보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는 3월 31일까지 자동음성통보시설, 기상관측장비, 재난CCTV, 재해 문자 전광판 등 총 22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와 유지보수 업체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시설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실시간 재난 상황 전파에 필수적인 핵심 기능들로 구성됐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의 정상 송출 여부, 기상관측장비 측정기의 오차범위 준수 여부, 재난CCTV의 화질 및 영상 송출 상태, 재해 문자 전광판의 메시지 표출 상태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과 오작동 시설을 신속히 정비해 자연재난 발생 시 예·경보시스템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정기 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점검 시설 | 개소 | 주요 점검 항목 |
|---|---|---|
자동음성통보시설 | - | 정상 송출 여부 |
기상관측장비 | - | 측정기 오차범위 준수 |
재난CCTV | - | 화질 및 영상 송출 상태 |
재해 문자 전광판 | - | 메시지 표출 상태 |
합계 | 222 | - |
안성시의 이번 조치는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노력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