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수원특례시의원, 공직자 이탈 방지 및 인재 육성 공정성 강화 주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최원용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 방지와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8·9급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률이 하향세를 보이는 점을 언급하며, 현 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이 지속될 경우 잔류 직원의 업무 가중과 행정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수원시가 운영 중인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관련해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업이 특정 공무원을 위한 포상이나 특혜로 인식되거나, 참여 경력이 조직 내 특권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최 의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은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해 시정 발전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과정이어야 한다”며,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선발 기준과 심사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 및 연수 성과가 개인의 경력에만 머물지 않도록 조직 전체에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 성과를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개선으로 환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저연차 공무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모든 공직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실효성 있고 공정한 인사 정책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