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흥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개발 본격화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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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위치도 / 자료=시흥시
▲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위치도 / 자료=시흥시

시흥시가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곧동 319번지 일대 41,201.3㎡ 부지를 문화, 상업, 업무, 연구 기능이 어우러진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흥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도입해 해당 부지를 복합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배곧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 및 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평가는 사업계획의 완성도,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 명시된 개발 방향과 필수 시설인 체육시설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민간사업자의 제안 내용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변경이 병행될 수 있는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와 사업 실현 가능성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추어 배곧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개발 역량과 우수한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 지침 및 공고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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