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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구속 유지. . .구속 적부심 기각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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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가게 됐다. 

 

전직 MBC 기자 출신인 김세의 대표는 법원의 구속적부심 기각 결정에 따라 당분간 수감 생활을 지속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차승환·최해일·최진숙 부장판사)는 지난 2일 김 대표가 제기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에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앞서 김세의 대표는 지난 5월 26일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감됐다. 당시 법원은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설명하며 구속의 정당성을 인정한 바 있다.

 

김세의 대표는 구속 5일 만인 지난 5월 31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며 석방을 시도했으나, 법원은 심리 결과 기존 구속 결정에 법리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김세의 대표는 이날 법정 심사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양손에 포승줄이 묶인 채 경찰관들의 인솔을 받으며 이동했다. 김세의 대표 측은 이번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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