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에 새우젓·액젓 후원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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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근식·박옥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6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정성·이의천)100만 원 상당의 새우젓(오젓) 30㎏과 액젓 40㎏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추진하는 ‘2025 함께해요 행복키움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식·박옥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천 단장은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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